오늘은 적금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우물에서 물을 길 때 마중물이 필요하듯, 돈을 모으고 불리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하죠.
1억을 모을 때까지는 은행을 이용하라고 자산가들은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투자에 관한 공부도 필요하고,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요건은 ‘저축‘입니다.
첫 1천만 원을 모으면 그다음 2천만 원, 3천만 원, 5천만 원, 1억을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은 점점 줄어듭니다.
돈이 돈을 버는 복리 효과 때문이죠.
적금을 모아 모은 돈을 예금으로 이체하고, 또 새로운 적금을 들고..그렇게 1억 모으러 가보실까요?
그럼 1억을 모으기 전 1천만 원의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적금 추천 시작합니다.
적금 추천 1. 대구 IM 아이엠 뱅크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 20%
대구은행이 지방은행에서 2024년 상반기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며 IM 뱅크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2024년 6월 5일,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것을 기념하여 출시된 적금 상품으로, 7월 7일까지 32만 좌만 판매하는 특판 적금입니다.
60일 상품이고, 총 최대 3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IM 뱅크 앱으로 가입할 수 있고, 최대 연 20%의 이자율입니다.
최대 이자율을 받을 시 예상 수취 이자액은 세전 50,137원이네요.
앱을 통해 가입하고, 매일 앱에서 납입하면 됩니다. 납입 알림 설정도 가능해서 까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적금 추천 2. KB 저축은행 ‘kiwi 청년적금’ 6%
2024년 6월 출시된 상품으로, 5천 좌 한도로 판매합니다.
12개월간 월 30만 원씩 총 최대 360만 원 납입할 수 있습니다.
19세~39세만 가입 가능하니 소진되기 전에 어서 가입하세요!
자동이체, 마케팅 동의, 만기 축하 우대이율 적용 시 최대 연 6%로 최대 세전 이자액은 117,000원입니다.
kiwi 적금 또한 앱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적금 추천 3. 지역별 청년적금
청년이라면 정부지원금을 받으며 저축할 수 있는 지역별 청년 적금도 놓치면 안 되죠!
먼저 전국적으로 ‘내일저축계좌‘가 있는데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간 월 10만 원씩 납입하면 정부에서도 월 10만 원의 지원금을 납입해주어
총 360만 원 납입 시 정부지원금 포함 720만 원의 금액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에요.
지역별 청년적금은 ‘내일저축계좌’등과 중복 가입이 안 되니 잘 확인하고 가입하세요!
지역별 청년적금에는
1)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 월 15만 원 씩 3년간 동일 금액 매칭. 최대 1,080만 원의 목돈 마련 가능.
이번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일은 2024.06.10~06.21까지이니 소진되기 전에 어서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2)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 동일 금액 매칭 하여 2년 후 최대 580만 원 지급.
3) 전북청년 두배적금
-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 동일 금액 매칭 하여 2년 후 480만 원 지급.
이렇게 지역별로 이름은 다르지만, 지원은 비슷하게 해주는 청년 적금 들이 있으니
‘내일저축’ 하고 만기 되면 ‘지역별 청년 적금’을 들어 정부 지원 빵빵하게 받자고요~
오늘은 이렇게 적금 추천 3가지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유익한 정보였을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